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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조정석이 의사 가운을 입고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또한 '질투의 화신'에서는 앵커 이화신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조정석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독보적인 '인생 남주'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새해 의사로 컴백하는 조정석이 매 작품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와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되며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다가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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