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이수혁→'제대' 성규까지…'끼리끼리' 첫 녹화 현장 '기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끼리끼리' 첫 녹화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MBC 예능연구소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킁킁. 어디서 대박 스멜 안나나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끼리끼리'. 첫 녹화 현장사진 연구원이 미리 가져왔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이용진, 하승진, 정혁까지 출연자 10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자리에 모인 출연자들은 모두 입가에 미소를 띠며 첫 녹화에 대한 기대감에 찬 모습이다. 특히 성규는 제대 날인 오늘부터 바로 첫 녹화에 참여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명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월 일요일 밤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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