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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고백한다. 이 가운데 장동민이 당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고 의외의 인물에게 가장 먼저 연락했다고 고백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러나 장동민은 "차량이 전복됐다"라며 당시 상황을 묘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생갭다 더욱더 위험했던 상황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장동민이 의외의 인물에게 가장 먼저 사고 소식을 알렸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이 1년 동안 신당에 빠졌던 일화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기 집 드나들 듯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심지어 그가 활발하게 방송 활동하는 도중이었을뿐더러, 평소 친했던 안영미조차 이 사실을 몰랐다고 전해져 더욱더 놀라움을 자아낸다.
평소 가족에게 같하다고 알려진 장동민이 최근 어머니께 제대로 효도를 했다고 털어놔 감동을 선사한다.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뛰어다니게 만든 그의 특급 효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아찔했던 장동민의 교통사고 소식은 오늘(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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