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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서장훈과 붐이 모태솔로의 대반전 활약에 광란의 파티를 벌인다.
특히 이를 믿을 수 없는 눈으로 바라본 서장훈은 "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너무 감동받았다"며 오두방정을 떨었다고. 처참한 연애 능력으로 탄식을 불러일으키던 모태솔로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바뀌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장훈과 붐은 흥이 폭발할 때마다 노래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합이 딱딱 맞는 티키타카로 중계차를 광란의 노래방으로 둔갑시켰다고 해 이들을 춤추게 만든 선수의 활약에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2020년 솔로 탈출을 꿈꾸는 모태솔로 3인방이 중계진들의 편애와 응원 속 어떻게 변화했을지 내일(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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