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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옹성우가 오는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위 빌론(WE BELONG)'을 발매한다.
옹성우가 가수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더 러브 오브 섬머 : 더 스토리(THE LOVE OF SUMMER : THE STORY)' 이후 7개월 여만의 일이다.
특히 '위 빌롱'은 옹성우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관심이 집중된다. 옹성우의 첫 자작곡 '위 빌롱'은 올겨울을 포근하게 녹여 줄 따뜻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으로 옹성우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청춘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옹성우만의 감성으로 완성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옹성우는 작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2019가 주목한 대세 신인 배우로 자리 잡았으며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2019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아 이를 입증했다. 이어 자작곡인 디지털 싱글 '위 빌롱'을 발매함으로써 연기와 노래에 이어 작사, 작곡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과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위 빌롱'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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