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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해피투게더4' 황치열이 구미 문화 대통령의 위엄을 보여준다.
먼저 황치열은 구미의 지드래곤으로 승승장구하며 사랑받았던 데뷔 전 댄스팀 시절 이야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팬클럽이 1만 명이나 됐다는 이야기가 전 출연진의 입에서 감탄을 불러낸 것.
그러나 구미 아이돌의 서울 상경기는 녹록지 않았다. 서울에 상경한 이후 노라조 백댄서로 일을 시작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그는 아버지의 건강 때문에 가수로 데뷔하기도 전에 구미로 내려갈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힘든 위기를 이겨내고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한편 황치열이 들려주는 인생 역전 풀 스토리는 오는 1월 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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