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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김건모(52)가 충격적인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미운우리새끼' 측이 고심에 빠졌다.
앞서 공개된 '미운우리새끼'의 예고편에서는 '나 태어나 그댈 만나게 한 운명에 감사해요. 그대와 나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김건모의 로맨틱한 모습이 담겼다. '미우새의 기적'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껏 시청자의 기대를 북돋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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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변호사는 "피해 여성이 자신은 아직도 충격 속에서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건모가 '미운우리새끼' 등의 방송을 통해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괴로워하고 있다"며 다음주 월요일(9일)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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