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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나비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특히 나비는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결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나비는 두 달 전 김신영에게 먼저 결혼 사실을 알리며, 사회를 부탁했다. 이에 나비는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정오의 희망곡'에서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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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웨딩화보도 공개됐다. 나비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웨딩 드레스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단발의 예비신부 나비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화보가 완성됐다.
한편 나비의 결혼식에서 방송인 김신영이 사회를, 솔지와 길구봉구, 천단비가 축가를 맡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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