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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배우 김기남이 진심을 담아낸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기남은 어디서나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보통사람 명대리를 통해 진한 인간미와 남다른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명대리는 김하나 대리(박경혜 분)와 새로운 사랑까지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남다른 응원을 받았다.
김기남은 소속사 콘텐츠UK를 통해 "어느덧 금방 눈 깜박할 사이에 종영이 되었네요. 사람 냄새나는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서 감독님, 작가님, 프로듀서와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노력했습니다"라며 "저 또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명인호 대리를 연기 하려고 촬영이 들어가기 전 부터 한동화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연구하며 파이팅 있게 연기했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기남이 출연 중인 '청일전자 미쓰리'는 TM전자에서 청일전자와 유사한 상품의 청소리를 출시되며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했다. 대기업의 물량 공세 속에서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어떤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청일전자의 마지막 역전 스토리는 14일(목) 저녁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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