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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이자 국악인 박규리가 중학교 2학년 딸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지상렬 금맥특집! 소맥과 인맥 사이 특집'으로 지상렬, 윤일상, 김태훈, 양재진, 박규리가 출연했다.
이어 박규리는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한다"면서 "그래도 세상에 태어나 분신이 하나 있다는 게. 진짜 내 딸인가 뿌듯하고 그렇다. 결혼은 아이 때문에 꼭 해야 하는 것 같다"며 딸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가수 겸 국악인으로 활동 중인 박규리는 2000년대 초 김천시립국악단 단원으로 시작해 대구 시립국악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4년부터 국악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박규리는 '사랑의 아리랑', '여자랍니다', '당신은 쿵 나는 짝' 등? 곡을 발표했다. 또 2010년에는 연극 '눈 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에 작곡가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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