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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AKMU(악동뮤지션)가 3주 연속 가온차트 2관왕에 오르며, 그 온기를 콘서트 무대로 이어갈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24일 오전 11시 기준 여전히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위다. 지난달 25일 음원 공개 이후 이날까지 무려 30일째다. 멜론을 포함한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몽키3 등 7개 음원사이트 10월 3주차 주간차트(10월 14일~20일)도 소위 '올킬'했다.
음원 차트에서 압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AKMU는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AKMU [항해] TOUR IN 서울'을 연다. 지난 2017년 '일기장'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의 공연이다.
AKMU는 이번 콘서트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풍부한 밴드 라이브 사운드 위에 펼쳐지는 AKMU의 명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KMU 서울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옥션티켓을 통해 1차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이후 11월 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2차 일반 예매를 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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