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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 이영자, 첫 만남부터 티키타카가 폭발한다.
그중에서도 이경규, 이영자 두 예능 강자의 만남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자타공인 최고의 미각과 예능감을 지닌 이경규와 이영자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처음이라고. 실제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뒤,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날 이경규, 이영자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웃음을 유발했다고. 단숨에 "경규 오빠"라고 부르며 이경규를 반긴 이영자와 달리, 이경규가 "두려워. 안 만날 줄 알았는데.."라고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인 것. 30년 동안 알고 지냈음에도 의외로 첫 동반 출연에 어색해하는 두 예능 강자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경규, 이영자의 환상적인 예능 티키타카 외에도 맛.잘.알 스타들의 반전 일상과 남다른 메뉴 개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1회는 내일(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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