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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순무의 정체는 개그우먼 오나미였다.
쿨의 '송인'을 선택한 두 사람은 순수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가지였다.
솔로곡 백아연의 '쏘쏘'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순무는 다름아닌 개그우먼 오나미였다. 노래를 부른 오나미는 "제가 사실 노래를 못하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울컥 눈물을 보였다. 7개월 노래연습 끝에 용기를 내서 출연했다는 오나미는 "많은 분들이 투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도전을 해내서 뿌듯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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