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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퀸덤' 유닛 라운드 결과 상위권을 장악했다.
효정은 보컬 경연 무대에서 박봄과 함께 경연곡 '허수아비'를 부르며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효정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미성으로 애절하고도 담담하게 곡을 소화. 박봄과 빛나는 호흡을 발휘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그려냈다.
특히 유아는 1위가 발표되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라운드에서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한것에 대해 " 멤버들이 부담을 가지지 말라고, 많은 위로를 해주고 많이 도와줬다"며 멤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오마이걸이 출연하는 Mnet 컴백 전쟁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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