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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가 소속사 후배 설리가 사망한데 대한 충격 속에서 활동을 재개한다.
'런웨이브'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를 맡은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는 14일 설리의 비보가 전해진 뒤 컴백 라이브 방송을 취소하고 타이틀곡 '슈퍼 클랩' 뮤지비디오 공개 날짜도 18일로 연기했다. 동해는 15일 생일파티를 연기한 바 있다.
설리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자택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고 1차 부검 결과 '다른 범죄 혐의점을 찾을 수 없다'는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
설리의 장례는 유족들의 요청에 따라 전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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