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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손태영이 추모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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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장 감식과 주변 CCTV를 확인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으나, 경찰은 설리의 심경이 담긴 자필 메모를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메모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한편 설리의 장례 및 발인은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팬들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가 마련됐다.
조문 장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이며, 15일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16일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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