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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조커'가 한글날 연휴에도 1위를 지키며 박스오피스를 독주하고 있다.
김래원 공효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김한결 감독) 역시 2위를 유지했다. 이날 21만4452명을 모았으며 '조커'와 같은 날 개봉해 지금까지 150만3424명을 모았다. 한글날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제미니 맨'(이안 감독)은 3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날 10만687명을 모았으며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11만2564명이다.
'제미니 맨'에 밀려 설경구 조진웅 주연의 코미디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은 한 계단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이날 7만4447명을 모았고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와 함께 개봉해 지금까지 84만941명을 동원했다. 5위에 랭크된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곽경택·김태훈 감독)은 이날 1만4016명을 모았다. 지난 달 25일 개봉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07만9752명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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