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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 말씀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둘째 이야기를 했다"면서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다. 기쁜 일이 참 많았다. 그중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이라며 감격을 되새겼다.
장성규는 "아가야 아내야 고마워요"라며 '참 행복'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장성규는 2010년 MBC '신입사원'으로 방송계에 첫선을 보인 이듬해 JT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대표적인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 활동했다.
2019년은 장성규가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된 해다. 장성규는 지난 3월 프리 선언 이래 웹예능 '워크맨'을 비롯해 JTBC '방구석1열', '호구의차트',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 MBC 라디오 '굿모닝FM', Mnet '퀸덤'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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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SNS 전문
라디오에서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의 말씀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둘째 이야기를 하게 됐네요.
맞습니다. 하준이의 동생이 생겼습니다 #둘째천사
2019년은 제 생애 가장 특별한 해입니다. 기쁜 일이 참 많았는데요
그중의 으뜸은 단연 둘째 천사를 만나게 된 순간입니다.
아가야 아내야 고마워요 #참행복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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