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임진왜란 편이 시청률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전현무가 임진왜란의 또 다른 영웅에 대한 '가청곡 설화'에 대해 설명한 장면은 분당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전현무의 가청곡 설화 설명과 함께 '선녀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스러져간 수많은 영웅들을 마음에 새겼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을 함께 한 대세 아이돌 이진혁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진혁은 평소 이순신 장군을 존경했다고 밝히며, 이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탐사에 임했다. 역사 지식을 줄줄 읊거나 탐사하며 느낀 점을 진솔하게 고백해 '선녀들'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이진혁 고정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