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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장나라가 콘서트를 방불케한 열창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보낸 후 멤버들이 숙소에 돌아왔고 육성재와 프니엘은 노래방 기계를 발견해 노래를 불렀고 멤버들이 합세?다.
이때 멤버들이 장나라에게 노래를 신청했고, 장나라는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 오늘 밥값을 제대로 하겠다"며 마이크를 잡았다. 장나라는 '스위트 드림'을 열창하며 전성기 시절과 변함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멤버들도 "진짜 레전드곡 아니냐. 가장 좋아했던 노래다. 원곡의 추억을 그대로 느끼니가 너무 좋다"며 "한곡만 들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앙코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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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과 이승기는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겠다"라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이어 두 사람은 "대결의 승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차지할 수 있다"라는 말에 마치 진짜인 양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양세형과 이승기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대결을 펼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승부욕과 집념에 놀란 멤버들은 "진짜 독하다", "세기의 대결이다"라며 감탄했다. 결국 두 사람은 눈물까지 흘리며 살벌한(?)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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