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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설리가 또 한 번의 '노브라 논란'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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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한 설리의 노출, 혹은 선정성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여러 번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것이 확연히 드러나는 옷차림으로 거리를 돌아다니거나 술을 먹는 영상이나 사진 등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됐다. 이전에는 성적 상상력를 자극하는 야릇한 포즈와 표정의 사진등을 꾸준히 올렸다.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자신을 향한 '노브라 논란'에 대해 "브래지어는 내게 액세서리다.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브라가 건강에 좋지 않다. 쇠붙이가 있고 와이어가 있지 않느냐. 소화 불량을 만드는데 왜 꼭 입어야 하나"라며 "편안해서 착용을 하지 않는 거고 그게 예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자연스럽고 예쁘다"라고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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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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