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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가본드'의 이승기가 박아인과 숨 막히는 차 추격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화면이 바뀌고, 달건은 킬러 릴리(박아인 분)가 탄 차를 발견하더니 "저놈들 짓이네 날 죽일라고"라는 말과 함께 차를 몰고가는 바람에 순식간에 차 추격신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다가 달건이 탄 차가 뒤집히자 릴리는 "내가 제일 상대하기 힘든 애들이 누군지 알아?"라며 "운 좋은"이라는 말을 던진 것. 이때 뒤집힌 차 안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달건이 릴리를 노려보면서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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