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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류스타 황치열이 갑자기 '김구라2'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 황치열의 모습을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지켜보던 김구라가 갑자기 "황치열이 나한테 못된 걸 배웠네"라고 말해 대체 어떤 상황에서 이런 발언이 나온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황치열은 현관문 앞에서부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라고 깍듯하게 인사하는 아이들 아버지의 돌발 환영식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그는 황치열의 고등학교 후배로 두 사람은 모교 축제 공연에서 마주쳤던 남다른 인연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황치열이 김구라로 부터 배운 '못된 짓(?)'이 과연 무엇인지는 오는 28일(토)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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