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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핑클 이진이 뉴욕 일상을 공개했다.
이진은 최근 JTBC '캠핑클럽'을 통해 14년 만에 핑클 멤버들과 완전체로 뭉쳤다. 특히 이진은 '캠핑클럽'에서 이효리와 모닝 커플, '수잔(수시로 잔소리)', '사오진(사오정-이진)' 등 다양한 별명을 탄생시키며 털털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진은 최근 성유리가 소속된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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