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재환이 '환골탈태 비주얼'을 공개했다. 전과는 180도 다른 외모로 등장한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저 누구인지 아세요?"라고 질문 세례를 퍼부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다이어트 후 새로 생긴 유재환의 습관은 바로 거울 보기. 그는 전과 달리 틈만 나면 거울을 보며 스타일링을 체크했을 뿐만 아니라 "요즘 멋 부려요"라고 쿨하게 인정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유재환은 사람들이 살 빠진 자신을 못 알아볼까 끊임없이 체크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을 끈다. 심지어 그는 지나가던 시민에게도 "저 누구인지 아세요?"라고 물었다고 전해져 과연 시민들이 어떻게 답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