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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오늘(26일) 연하 연인과 결혼…토니·황보·채리나 "축하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9-26 22: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9월의 신부가 됐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며 "오늘 윤정이는 불혹이라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고 배윤정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김우리는 배윤정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영상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신부 배윤정과 훈훈한 연하 신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수현 등 수많은 스타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자리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김우리는 "축하한다 윤정아. 예쁜 아들딸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라며 "예쁜 커플, 행복하고 싸우지 말고 싸우다 모르겠음 연락해. 오빠가 해결해주마. 결혼은 둘이 하나로 또 새로운 인생이니까 지금처럼 대화하고 이해하며 하나씩 이루어가길 바란다. 결혼 축하해"라는 덕담을 남겼다.

한편 배윤정은 안무팀 야마앤핫칙스 공동단장을 맡고 있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 카라의 '엉덩이춤', EXID의 '위아래 댄스', 아이오아이의 '픽 미' 등 최고의 히트 춤들을 만든 유명 안무가다. 특히 배윤정은 '프로듀스 101'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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