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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래퍼 슬리피가 방정현 변호사를 선입 했다.
슬리피는 "지금 필요한 건 변명이 아니라 영수증이다. TS엔터는 신사답게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특히 슬리피는 방정현 변호사를 선임,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슬리피와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양 측은 정산 문제를 둘러싸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슬리피 SNS 전문
이번 소송의 핵심은 명확합니다. 제가 얼마를 벌었는지, 또 저에게 얼마가 쓰였는지... 덧셈과 뺄셈의 문제입니다.
단, 비용 처리는 투명해야 할 것입니다. 정확한 사용처를 밝혀 비용을 증빙하면 끝날 문제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변명이 아니라 영수증입니다. TS엔터는 신사답게 굴기를 바랍니다.
덧붙여, 방정현 변호사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제 억울한 얘기와 어려운 사정을 듣고 흔쾌히 변호를 맡아 주셨습니다. 방정현 변호사님이 소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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