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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net '퀸덤' 3차 사전 경연에서 '유닛전'이 펼쳐진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조합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또 오늘 방송에서는 3차 사전 경연을 위한 새로운 미션이 공개된다. 3차 경연은 지금까지의 경연과 달리 총 2개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승자에게 주어지는 점수도 늘어날 전망. 무엇보다 이번 경연에서는 각 팀 멤버들이 뒤섞여 팀을 이루는 '유닛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여섯 팀의 걸그룹 멤버들이 워크숍을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듀엣 무대를 함께 할 파트너 선정을 앞두고 고심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퀸덤'은 매 경연마다 레전드급 무대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폭발적인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4주 연속 CPI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등 독보적인 화제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Mnet 컴백전쟁 '퀸덤'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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