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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토드 필립스 감독이 영화 '조커'의 결말에 대해 말했다.
또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소감을 묻자 "황금사자상을 수상할 때는 정말 기뻤다. 장르를 바꾸어놨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람들의 기대와 다른 영화와 다른 톤이라서 놀랐던 것 같다"며 "그리고 호아킨의 연기도 수상의 가장 큰 한 몫을 한 것 같다. 코믹북 기반임에도 기존과 다른 영화를 한 것이 수상의 이유가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믹스 영화 속 캐릭터를 내세운 영화 사상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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