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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故(고) 우혜미의 유작이 된 마지막 싱글이 베일을 벗는다.
이번 싱글 '이 밤'은 고 우혜미가 오는 10월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하려 했던 생전 마지막 노래이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음악을 사랑했던 혜미의 노래를 잊지 말고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매를 전격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고 우혜미의 부모님은 더불어 '조문해 준 분들과 혜미의 가는 길을 기도해 준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며 "이 곡이 남아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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