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 캐스터가 결혼한다.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에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과 스포츠 취재팀, 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SBS 8 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다.
이여진 캐스터는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KBS 부산총국, 뉴스Y,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특히 김현우 앵커는 2016년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정석 역할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질투의 화신'은 저녁 뉴스 메인 앵커와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질투의 화신' 현실 버전"이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