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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썸바이벌 1+1' 강예빈이 첫 소개팅 답지 않은 '남심 공략 스킬'을 대방출했다.
또한 그녀는 썸남에게 "혹시 유도 했어요?"라고 물으며 자연스럽게 썸남의 귀를 만지며 은밀한 스킨십 통해 남심을 홀리는 스킬을 발휘했다. 이에 썸남은 눈이 휘둥그레져 강예빈에게 더욱 빠져들었다는 후문.
반면 과거 연애 프로그램에서 남심을 사로 잡았던 배슬기는 조금 더 진지한 모습으로 "그때는 사실 연애 감정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자들에게 집중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녀는 '신상 복고 댄스'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고 이에 썸남들은 환호했다. 하지만 배슬기는 썸남들의 열띈 환호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던 최희는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간다.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집에서 할 일이 너무 많다."며 그동안 연애를 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매니저가 "누나가 연애를 좀 했으면 좋겠다"라며 '썸바이벌 1+1' 제작진에게 찾아와 적극적으로 추천해 출연을 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매니저의 바람대로 최희의 썸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오늘(25일) 밤 11시 10분, KBS 2TV '썸바이벌 1+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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