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이 넘어갈 듯 뛰다가 숨을 몰아쉰 후 바로 마시는 공기가 어찌나 고마운지. 그 후 마시는 물은 세상에서 가장 시원하게 맛있다. 그런 일상의 고마움과 사소한 행복들을 왜 이제 깨달았는지. 왜 모르고 살았는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테니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잘 찾아보자 #또 있을 거야 #행복은 바로 앞에 있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룰라 특집으로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