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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이 서로의 케미에 대해 말했다.
이어 공효진은 "사실 저희가 영화에서 내내 티격태격하고 못믿고 서로를 이해를 못하고 얄미워하는데, 영화를 찍으면서 역할을 상호작용 때문인지 정말로 얄미워하면서 견제하면서 촬영했다"며 막 신인일 때 만났던 동료라서 시간이 15년이 지나서 만나게 됐는데, 발전한 모습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 욕심이 영화에 효과적으로 보여 지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자친구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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