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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더 짠내투어' 규현이 예산 초과로 최초로 징벌방을 가게 됐다.
이어 규현은 가성비 최고의 칠리크랩 맛집을 찾았다. 규현은 친절을 위해 소소하게 지출한 돈이 쌓여 예산이 넉넉치 않은 상태였지만, 크랩 요리부터 맥주까지 멤버들이 시켜달라는 대로 전부 시켰다. 그런데 해당 식당은 식전 과자부터 물티슈까지 전부 유료였고, 예상치 않게 지출을 하게 된 규현은 울상을 지었다.
다행히 음식은 전부 맛있었다. 훌륭한 맛의 칠리크랩을 즐긴 멤버들은 "역대급 저녁이다. 음식은 무조건 규현이 1등이다"라며 엄치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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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규현은 끝까지 88층 높이의 쌍둥이 빌딩 야경 관광을 이끌며 멤버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멤버들은 야경 촬영을 위해 규현이 세심하게 준비한 광각 렌즈로 인생사진까지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규현은 마지막 필살기로 뛰어난 뷰를 자랑하는 5성급 호텔 숙박을 걸고 가심비 미션에 도전, 축구와 유사한 말레이시아 전통 게임 '세팍타크로'를 완벽하게 해내며 멤버들이 5성급 호텔을 가게 만들어줬다. 정작 자신은 징벌방으로 향한 규현은 침대와 선반, 있을것만 딱 있는 스산한 분위기의 징벌방에 고개를 떨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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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이용진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핫한 인도 식당으로 향해 멤버들을 배불리 먹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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