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중화권 최고 록밴드 831이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31은 지난 2003년 고등학교 동창 UP LEE (阿璞), SKY DENG (天), ORANGE YANG (小橘), ALEC LIU (劉逼)와 이후 합류한 DAN TSAI(阿電)가 만든 밴드다. 밴드 이름은 여름의 마지막날, 청춘의 또다른 출발을 기념해 8월31일로 정해진 것.
831은 멤버 전원이 대만 최고 학부인 국립대만대학을 졸업한 대만 엄친아 밴드다. 이들은 인디밴드로 활약하던중 중화권 최고 밴드인 MayDay(五月天)의 눈에 들며 기회를 잡았고, 이후 4장의 정규 앨범 외에도 모바일 게임 주제곡, 영화 주제곡, 드라마 OST 등에 싱글을 삽입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