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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애연이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 했다.
블레스이엔티 측은 24일 "정애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레스이엔티는 "배우 정애연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서 기쁘다. 영화와 드라마,CF까지 스크린과 매체를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정애연이 앞으로도 그만의 매력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레스이엔티는 김귀선, 유선, 김영준, 윤병희, 차중원 등이 소속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회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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