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최고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은 동생을 잘 챙기는 아이들의 기특함으로 가득 채워진 가운데, 분당 최고 시청률은 건나블리 건후-나은 남매가 차지했다. 나은이가 언제, 어디서든 동생 건후를 애지중지 보살피고, 건후 또한 그런 나은이를 믿고 의지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청자 마음을 저격했다.
지난주에 이어 행복한 경주 여행을 이어간 건나블리 남매. 그곳에서 나은이의 같한 동생 사랑이 시청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나은이는 이곳저곳 활보하며 뛰어다니는 건후를 말리는 것은 물론, "죄송합니다"라며 주변 관광객들에게 대신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언제나 동생들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재미와 감동은 물론, 기분 좋은 힐링까지 할 수 있게 하는 '슈돌'. 사랑으로 충만한 아이들이 있기에 '슈돌'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요 예능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공고히 하고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