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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아중과 함께 울고 웃었다.
김아중은 기획부터 리허설, 이벤트 당일의 현장 조율까지 모든 과정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이벤트의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분주하게 움직였다. 필요할 땐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했고 하하와 유세윤, 게스트들과 함께 어우러져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울고 웃으며 당사자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느낀 감정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김아중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자연스레 그때의 분위기를 공감하며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메인 MC로 시청자들과 프로그램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해낸 김아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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