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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유미와 공유가 호흡을 맞춘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82년생 김지영'에서 정유미는 결혼과 출산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일상 속 자신도 몰랐던 모습과 아픔을 알아가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밀정' 이후 3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공유는 아내 '지영'을 걱정하고 지켜보는 남편 '대현' 역을 맡았다.
'82년생 김지영'은 오는 10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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