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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매니저가 도티에게 동거 제안을 한다. 도티의 러브 하우스를 방문한 그가 혹시 빈방이 없는지 슬쩍 러브콜을 보낸 것. 이에 유병재 매니저가 유병재에서 도티로 완벽하게 환승(?)하는 것인지 폭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유병재 매니저는 도티가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꾸민 방을 보고 크게 감탄했다는 후문. 수많은 카메라와 조명, 모니터, 방음벽도 모자라 크로마키 스크린까지 완벽하게 세팅된 '도티 방송국'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유병재 매니저가 도티에게 "혹시 여기 방 하나 남는지"라며 조심스럽게 동거를 제안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도티는 어떻게 답했을지 그리고 그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유병재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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