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물오른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저격한다.
베이빌론 특유의 트렌디한 보컬과 수지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진 '행복해지고 싶어'는 꿈에 닿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만 현실의 벽 앞, 지치고 상처받는 이 시대 청춘들의 쓸쓸함과 공허함을 노래했다.
특히 몽환적인 사운드와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이 베이빌론만의 감성을 완성시켰고, 아르마딜로의 프로듀싱과 수지의 작사 참여까지 더해져 의미 있는 웰메이드 알앤비(R&B) 어반 곡으로 탄생했다.
'행복해지고 싶어'로 가을 감성을 정조준 할 베이빌론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