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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록밴드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전천후 활약 중이다.
'혼족어플'에서는 캠핑족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민경훈은 2년 간 캠핑적금까지 들어가며 캠핑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왔다. 그리고 올 1월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했다. 그의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은 유튜브 민경훈TV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버즈 자체가 예능 출연이 잦던 팀이 아니다 보니 멤버들의 일상과 무대 밖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컸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2015년 이후 4년여간 꾸준히 펼쳐지는 민경훈의 예능 활약에 팬들은 새로운 재미와 소통을 찾는다. 때로는 엉뚱한 개구쟁이로, 때로는 사려깊은 개념남으로 전천후 매력을 뽐내는 탓에 기존 팬들은 민경훈 매력탐구생활 중이고, 새로운 팬들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을 발하는 민경훈의 '열일'에 팬심은 달아오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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