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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 형제가 소원성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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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놀 준비를 마친 다섯 친구들은 물 위에 떠 있는 놀이 시설을 마음껏 즐기기 시작했다. 워터파크를 한 차례 즐긴 웨일스 삼 형제는 "영국보다 여기가 더 좋아", "이것저것 할 게 더 많아서 좋아"라며 대만족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해는 빠르게 저물어갔는데. 과연 웨일스 삼 형제와 존&맥 형제는 촉박한 시간 안에 워터파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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