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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10월 12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OCN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의 주연 이민기, 이유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 '서희'와 진실을 좇는 형사'태식'의 이야기를 담은 시크릿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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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은 "이윤정 감독님과 처음 하는 작업인데 예전에 감독님의 드라마에 오디션을 본 적이 있어요. 그때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웠던 기억이 있죠. 그 뒤로도 인연이 계속 이어졌기 때문에 꼭 한 번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었어요. 항상 좋은 작품을 만드신다는 믿음이 있었고, 또 그 분이 스릴러를 만든다면 어떤 느낌일까 기대도 했죠"라며 드라마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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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하고 난 후, 늘 뭔가를 배우게 된다는 이유영은 "그동안 작품 속 역할에 따라 춤, 노래 등을 배웠어요. 이번에는 인생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여자주인공 '서희'를 보며 인물의 삶을 배우고 있죠. 연기적으로 한층 성숙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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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이유영의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9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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