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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문근영이 독도 캠페인에 참여하자 일본 네티즌들이 도 넘은 댓글 테러를 가했다.
하지만 이를 본 일본 네티즌들은 문근영의 SNS 사진을 본 후 "굳이 그런 발언을 안 해도 됐을 텐데. 오랜 팬이었는데 이제 그만두겠다"라며 일본어로 반응을 보였고, 다른 일본 네티즌들 역시 이를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은 "한국말로 해라. 독도는 우리땅이다"라고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너는 왜 여기서 굳이 그런 댓글을 다느냐"고 화를 내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진짜 어이가 없다"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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