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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종혁이 미국 TV 드라마 '드레드스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18일 이종혁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에 "이종혁이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사의 요청으로 비밀리에 진행했으며 최근까지 해외 로케로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극중 이종혁이 맡은 캐릭터는 아직까지 철저하게 비밀로 붙여지고 있다. 철저하게 베일에 쌓여 있다는 점에서 극중 핵심적인 일을 하는 주요 역할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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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를 통해 이종혁은 TV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했다. 오는 10월 17일 영화 '두번할까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11월 첫 방송될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도 출연 예정이다.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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