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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웰컴2라이프'가 정지훈의 절절한 사랑을 무기로 또다시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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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말미 이재상은 죽음의 문턱에 놓인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시온이 친절한 경찰로 선정이 되자 시상식 당일 살해 위기에 놓였던 평행세계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이재상은 라시온에게 멀리 휴가를 다녀오라고 말했고, 구동택(곽시양)에게 라시온의 옆에 꼭 있어달라고 부탁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동안 장도식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필우는 장도식은 물론, 이재상도 한번에 처리하기로 결심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생과 사의 기로에 놓인 이재상이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될지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웰컴2라이프'는 시청률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중이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 6.2%, 전국 시청률 5.9%(28회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광고계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2.3%로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 시청률 올킬에 성공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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