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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게스트로 방문한 위너 김진우, 송민호가 구례 현천마을에 온 총각이라면 피할 수 없는 '중매 개미지옥'을 접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현천마을에 입성하자마자 수 차례 같은 말을 들어 온 은지원은 옆에서 놀란 듯 "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X김종민 역시 여러 번 "예쁜 아가씨와 중매를 해 줄 테니 장가 가라"는 제안을 받은 가운데,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가 '중매 제안'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N '자연스럽게'는 아름다운 구례 현천마을의 빈 집에 세컨드 하우스를 분양받은 셀럽들이 평화롭지만 놀라운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선보이는 소확행 힐링 예능으로,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출연 중이다.
현천마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게스트인 위너 김진우X송민호,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이 출연하는 MBN '자연스럽게' 8회는 9월 21일 토요일 밤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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