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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 야외 극장에서 선보일 오픈 시네마(Open Cinema) 상영작 6편을 발표했다.
6편의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소개되는 '더 킹: 헨리 5세'와 아이콘에서 소개되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야외 상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24회 부산영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영화제 개막작은 카자흐스탄 영화 '말도둑들. 시간의 길'(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이, 폐막작은 한국 영화 '윤희에게'(임대형 감독)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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